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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이룬 그날 / 양명금
몸의불구를딛고성한사람들이체험못하고생각못하는심령의깊은아픔까지실감하면서자기의피타는노력으로한편두편시를써내면서세상이
2025-11-09
1066 25 18其它양명금 시 (시골 잠자리) 평론
시는"공짜로탑승"한잠자리와의우연한만남으로시작하지만,이내"그많은눈을가지고/결국날선택했구나"라는구절을통해우연을필연으로
2025-11-03
8848 81 29其它그리움의 노래 (외 2수)/홍승현
(어머님,그빈자리가여전히아름답습니다)돌아서면항상계셨을그문턱에,이제는그림자만기다리는밤,가난이쓴흉터처럼,마음한켠이시
2025-08-12
8214 69 11其它꼬야, 그 이름의 빛 (외 2수)
바람에날리는민들레씨앗같았는데,어느새네가내가슴에뿌리내려,흔들리지않는나무로자라났다,이제는너없는하루는,뿌리뽑힌풀잎
2025-08-05
7412 60 22其它석각의 기억 / 리영해
토자비(土字碑)여,영원한설경이되어,영욕의얼굴을비추네,기억은새겨진다,마치네가장백산벼랑에,룡호를먹으로파듯이,룡은하늘
2025-07-28
5906 69 16其它당신의 이름 당신의 향기 / 한영남
한쪼각싱거운입김에불과했겠지요,저호수위에물주름을내며,이윽토록고개를살래살래젖는미풍도,당신의향기가아니였더라면,한줄
2025-06-04
7894 57 9其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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