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篇号 54015491
무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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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
평화로운꽃들을유심히살펴보세요,왜소하고수수하고초라하지만,따뜻하게반겨주는꽃이있다면,잊혀졌던누군가의문안으로알고,눈
2025-05-07
2025-05-04
2025-04-18
2025-04-15
2025-04-14
2025-03-25
네가모르는것이아니라내가모르는구나세상이좁은것이아니라내가좁은것때문이니라별을좋아하는우리는이유나리
2025-02-11
2024-11-24
해여진세월의자락을붙잡고숙연한슬픔을반추한다.죽어가는아픔을노래하여시인이되는것은오롯이우리인간뿐이리.가을의마감락엽들에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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