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향....

ruhui

<h1>  새해 축복 드리고 받으면서...</h1><h1> 지난해 시골에서 보내였던 하루 하루의 생활이 스쳐 떠 오르면서 새로운 감회가 차 넘칩니다! </h1><h1> 살다보면 잊지 못할 일들이 많고도 많았던 나날 .. 지금에는 하나 하나의 회억으로만 남게되여 행복으로 간주하고싶습니다! </h1><h1> 부엌에서 장자기 나무 불때면서 가마솥에 밥 해먹고 국 끓여 먹고 잰배가마에는 장국도 지져 먹으면서 흙먼지 묻어들어와서 어지럽다고 깨끔도 떨면서 ... ^.^ </h1><h1> </h1><h1> </h1> <h1> 산에서 뜯어온 고사리를 데치고 말리우고.. 고사리를 뜯어온 다음 하나씩 마디를 다시 다듬어야 데친후엔 먹기가 좋습니다. 한국에 동생들이랑 고사리 좋와해서 .. 하마트면 인터넷에서 도는 말에 먹지않을뻔 했습니다. 옛날 선조들이 드셨던 나물인데. 또 펄펄 끓는 물에 데친다음 햇빛에 말리우고 먹을때엔 또 더운물에 데쳐서 먹는 자연고사리 ! 😄😄😂😂</h1><h1><br /></h1> <h1> 세월 좋은탓이라. 지난세대에는. 보기 힘든 광경이지요. 😀😀 </h1><h1> 우리집 양반이 고사리를 데치고 있습니다. 👏😄😄. </h1><h1> 밥도 하고 빨래도 하려니 요까짓 일이 머 그리 대수냐 하면서 .. </h1><h1> 노년에 서로 의지하고 보낸다는 삶의 의미가 이런가 봅니다! </h1><h1> 대신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h1><h1> </h1><h1><br /></h1> <h1> 강아지 사랑이 유별난 남편이라 따라서 강아지 이뻐집니다. ㅎㅎ </h1><h1> 이뻐 해주는만큼 주인을 잘따르고 낯선 사람오면 밥 값하느라고 잘도 짖구 집 잘 지킵니다. 😄😄</h1><h1> 닭도 몇 마리 키우는데 만족스레 토 닭알 잘 먹었습니다. </h1><h1> 시골 사는 멋은 그냥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본인들이 가꾼 유기농 맛을봅니다.</h1><h1> 봄채소로부터 .. 마늘, 다마내기, 염지, 가지,도마도, 시금치, 오이,들깨잎,파란 큰고추,파란 작은고추,썅채,진채, 불기, 애 호박들을 그냥 먹을만큼 ..그리고 콩 , 찰 옥수수, 무우,감자, 김치배추, 그리고 산에서 파온 더덜기를 밭에 심어두고 두 세개씩 다듬어서 고추장에 발라 구워먹구.. </h1><h1> 하나 더 자랑하고 싶은것은 된장 담그기,고추장 담그기! 😃😃참 뿌듯했습니다. 생에 처음 하는 장담그기 . 장 담그는 고수님들께 허심히 배우고 인터넷 뚜져서 참고로하고. 배움에는 끝없다고 하거늘 지당한 말씀 같습니다! 😛😛</h1> <h1>  청개구리 집에 놀러 왔습니다, ㅎㅎ 희구하게 사람을 피하지 않고 </h1> <h1>  우리집 토종 닭들이 매 옥수수 가루 먹고 자랍니다. 뒤 밭에 매 옥수수 농사지어서는 닭하고 개들을 먹이고. 참. 예전에 우리 어린 시절에는 량식이 모자라서 옥수수 가루로 권테도 해먹고 옥수수 국수도 해먹고 했는데 세월 좋와져서 개,닭 먹이로 .. </h1> <h1>  터전에 있는 뽐프 . 지금은 농촌에도 수도가 있어 매우편리하지요. 이 뽐프로는 터전에 물주는 걸로... 비가오면 녹쓸까봐 덮어놓았구려.. ㅎㅎ </h1> <h1>  제비가 해마다 봄이오면 집에 들어와서 둥지틀고.. 청제비인지 구제비인지 집에 들어와서 두번 새끼 낳고 9월 중순에는 어디론지 모두 날아가 버리고 ..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집에 둥지트는 제비가 청제비인지 구제비인지.? 정말로 강남으로 가고. 있는지..ㅎㅎ 재미로 제 얘기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h1> <h1>  평범한 시골 밥상 입니다! 국에 ,김치에 토닭알에 ,물고기 튀김에. 하루 세끼 꼭꼭 챙겨 드시는 남편 식사습관 따라서 ...</h1> <h1>  이 희구한 버섯은 집 뒤에서 따온건데 령지 버섯이라 하는데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별 난 거라 사진 올려봅니다.ㅎㅎ</h1> <h1>  올해는 무술년 개띠 해 라서 개 사랑 듬뿍해주는 남편이 즐거운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h1><h1> 이뻐 해주면 이쁜짓 하는 강아지 주인한테 꼬리 흔들면서 맛있는걸 달라고.. </h1> <h1> 한 겨울 추위에도 소풍하러 나온 우리따라 작은 땐둥처 바구니에 앉아서 말 잘듣는 귀염둥이 강아지.. 올해 개 해라 더 이뻐 보입니다! ^.^</h1><h1> 무사히 탈없이 닭해를 보내고 새해 개띠해를 보내면서 여러분들과 나의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무사하게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h1> <h1> 문장 격식없이 소통하는 문구로 마무리 지으면서 평범한 일상이 지어주는 말투라서 허물없이 봐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