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관한 외국시 모음

玉兔🐰

<h3>&lt;인생에 관한 외국시 모음&gt; 푸쉬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외 </h3><div><br></div><div>+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div><div><br></div><div>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div><div>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div><div>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div><div>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div><div><br></div><div>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div><div>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div><div>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div><div>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div><div><br></div><div>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div><div>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div><div>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div><div>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div><div><br></div><div>마음은 미래에 살고</div><div>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div><div>모든 것은 한순간 사라지지만</div><div>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div><div><br></div><div>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div><div>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div><div>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div><div>기쁨의 날이 오리니</div><div><br></div><div>마음은 미래에 사는 것</div><div>현재는 슬픈 것</div><div>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div><div>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div><div><br></div><div>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div><div>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div><div>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div><div>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div><div>(A. 푸쉬킨·러시아 시인, 1799-1837) </div><div><br></div><div><br></div><div>+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div><div><br></div><div>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div><div>어리석은 이는 그것을 마구 넘겨 버리지만 .</div><div>현명한 이는 열심히 읽는다</div><div><br></div><div>인생은 단 한번만 읽을 수 있다는 것을</div><div>알기 때문이다.</div><div>(상 파울)</div><div><br></div><div><br></div><div>+ 인생은 바둑판 무늬 </div><div><br></div><div>사랑이 햇빛이면 </div><div>미움은 그늘이다. </div><div><br></div><div>인생은 햇빛과 그늘로 짜여진 </div><div>바둑판 무늬이다 </div><div>(롱펠로우·미국 시인, 1807-1882) </div><div><br></div><div><br></div><div>+ 인생 </div><div><br></div><div>인생은 짧고, </div><div>당신의 아이들이나 친구들 </div><div>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div><div>내일도 당신 곁에 남아 있을지는 </div><div>아무도 모른다.</div><div><br></div><div>인생은 너무 짧다. </div><div>그래서 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div><div>최대한 그들의 모습을 즐기고, </div><div>시간 있을 때마다 </div><div>사랑하는 사람, 나의 가족, </div><div>친구들의 존재를 즐긴다.</div><div>(돈 미겔 루이스·멕시코 태생의 작가)</div><div><br></div><div><br></div><div>+ 인생의 선물</div><div><br></div><div>나는 가시나무가 없는 길을 찾지 않는다</div><div>슬픔이 사라지라고 요구하지 않는다</div><div>해가 비치는 날만 찾지도 않는다</div><div>여름 바다에 가기를 원하지도 않는다</div><div><br></div><div>햇빛 비치는 영원한 낮만으로는</div><div>대지의 초록은 시들고 만다</div><div><br></div><div>눈물이 없으면 세월 속에 </div><div>마음은 희망의 봉우리를 닫는다</div><div>인생의 어떤 곳이라도 </div><div>정신을 차려 갈고 일군다면</div><div>풍요한 수확을 가져다주는 것이</div><div>손이 미치는 곳에 많이 있다</div><div>(사무엘 울만·유대교 랍비이며 시인) </div><div><br></div><div><br></div><div>+ 인생의 희망은</div><div><br></div><div>언제나 인생은 평화와 행복으로만</div><div>살아갈 수는 없다.</div><div>괴로움이 필요하다.</div><div>그리고 노력이 필요하고,</div><div>투쟁이 필요하다.</div><div><br></div><div>괴로움을 두려워하지 말고</div><div>슬퍼하지도 말라.</div><div>참고 견디어 나가는 것이 인생이다.</div><div>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운 언덕길</div><div>너머에 기다리고 있다.</div><div>(베르레느)</div><div><br></div><div><br></div><div>+ 인생</div><div><br></div><div>인생은, 정말, 현자들 말처럼 </div><div>어두운 꿈은 아니랍니다</div><div>때로 아침에 조금 내린 비가 </div><div>화창한 날을 예고하거든요</div><div>어떤 때는 어두운 구름이 끼지만 </div><div>다 금방 지나간답니다</div><div><br></div><div>소나기가 와서 장미가 핀다면 </div><div>소나기 내리는 걸 왜 슬퍼하죠?</div><div>재빠르게, 그리고 즐겁게 </div><div>인생의 밝은 시간은 가버리죠</div><div>고마운 맘으로 명랑하게 </div><div>달아나는 그 시간을 즐기세요</div><div><br></div><div>가끔 죽음이 끼여들어 </div><div>제일 좋은 이를 데려간다 한들 어때요?</div><div>슬픔이 승리하여 </div><div>희망을 짓누르는 것 같으면 또 어때요?</div><div><br></div><div>그래도 희망은 쓰러져도 꺾이지 않고</div><div>다시 탄력 있게 일어서거든요</div><div>그 금빛 날개는 여전히 활기차 </div><div>힘있게 우리를 잘 버텨주죠</div><div><br></div><div>씩씩하게, 그리고 두려움 없이 </div><div>시련의 날을 견뎌내 줘요</div><div>영광스럽게, 그리고 늠름하게</div><div>용기는 절망을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div><div>(샬롯 브론테·영국 시인, 1816-1855) </div><div><br></div><div><br></div><div>+ 내 인생의 여섯 가지 신조 </div><div><br></div><div>나는 지식보다 상상력이 더 중요함을 믿는다. </div><div>신화가 역사보다 더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음을 나는 믿는다. </div><div><br></div><div>꿈이 현실보다 더 강력하며, </div><div>희망이 항상 어려움을 극복해 준다고 믿는다. </div><div><br></div><div>그리고 슬픔의 유일한 치료제는 웃음이며, </div><div>사랑이 죽음보다 더 강하다는 걸 나는 믿는다. </div><div><br></div><div>이것이 내 인생의 여섯 가지 신조이다. </div><div>(로버트 풀검·미국 작가, 1937-) </div><div><br></div><div><br></div><div>+ 인생은 매혹적인 것 </div><div><br></div><div>이번 생일로 내 나이는 93세가 되었다. </div><div>그 나이는 물론 결코 젊은 나이가 아니다. </div><div>하지만 나이는 상대적인 문제다. </div><div><br></div><div>일에 열중하며 </div><div>세상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살아간다면, </div><div>사람들의 나이가 반드시 </div><div>늙어 가는 것만을 뜻하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div><div><br></div><div>나는 비록 93세지만 사물에 대하여 </div><div>전보다 더욱 흥미를 느끼기에, </div><div>나에게 인생은 더욱 매혹적인 것이 되었다 </div><div>(파블로 카잘스·20세기 첼로의 거장) </div><div><br></div><div><br></div><div>+ 웃음은 인생의 약이다</div><div><br></div><div>아름다운 옷보다는</div><div>웃는 얼굴이 훨씬 인상적이다.</div><div>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div><div>웃음으로 넘겨라.</div><div><br></div><div>찡그린 얼굴을 </div><div>펴기만 하는 것으로도</div><div>마음도 따라서 펴지는 법이다.</div><div><br></div><div>웃음은 가장 좋은 화장이고</div><div>건강법이다.</div><div>웃음은 인생의 약이다.</div><div>(알랭·프랑스 사상가)</div><div><br></div><div><br></div><div>+ 7년 단위로 본 인생</div><div><br></div><div>어린애는 젖니를 기르다</div><div>7살이 되면 모든 치아를 가네.</div><div>14살이 되면 신은 성장의 표시를 </div><div>그의 몸에 드러내게 하네.</div><div>셋째 7년 동안은 팔다리가 굵어지고 턱수염이 나고</div><div>피부에선 성년의 티가 나네.</div><div>넷째 7년 동안 사람은 힘이 절정에 달하고</div><div>자신의 탁월성을 한껏 드러낼 일을 찾네.</div><div>시간이 지나 다섯째 7년이 되면 </div><div>사람은 결혼과 장차 대를 이을 자식을 생각하네.</div><div>여섯째가 되면 사람의 정신은 충분히 원숙하여</div><div>불가능한 일을 시도하지 않네.</div><div>일곱 째 여덟 째 14년 동안 사람은</div><div>지혜와 말솜씨가 절정에 이르네.</div><div>아홉째 동안도 아직 많은 일을 할 수 있지만</div><div>말과 생각은 훨씬 무디어지네.</div><div>죽음이 올 때 지나간 70년을 모두 헤아려보면</div><div>죽음은 그리 빨리 오는 것은 아니네.</div><div>(솔론·그리스 시인이며 정치가, 기원전 640-?) </div><div><br></div><div>* 엮은이: 정연복 / 한국기독교연구소 편집위원</div> <h3>&lt;인생 외국시 모음&gt; 폴 발레의 '당신은' 외 </h3><div><br></div><div>+ 당신은</div><div><br></div><div>당신이</div><div>생각하는 대로</div><div>살아야 한다.</div><div><br></div><div>그렇지 않으면</div><div>당신은 머지않아</div><div><br></div><div>사는 대로</div><div>생각하게 된다.</div><div>(폴 발레리·프랑스의 시인이며 사상가, 1871-1945)</div><div><br></div><div><br></div><div>+ 오래된 연못</div><div><br></div><div>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div><div>번개를 보면서도 삶이 한순간인 걸 모르다니</div><div>(바쇼·1644-1694) </div><div><br></div><div><br></div><div>+ 격언 </div><div><br></div><div>그리하여 너는 </div><div>모든 사물의 형제와 </div><div>누이가 되어야 한다. </div><div>사물이 완전히 너에게 녹아들어, </div><div>네가 너의 것과 남의 것을 </div><div>구별하지 못하도록. </div><div><br></div><div>별 하나 </div><div>잎사귀 하나가 떨어져도- </div><div>너도 그것과 함께 사라져야 한다. </div><div>그러면 너도 모든 것과 함께 </div><div>어떠한 순간에도 되살아나리. </div><div>(헤르만 헤세·독일계 스위스인 시인이며 소설가, 1877-1962)</div><div><br></div><div><br></div><div>+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가는 것 </div><div><br></div><div>서두르지 마라.</div><div>무슨 일이든 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란 걸 알게 되면, </div><div>불만은 사라진다.</div><div>마음에 욕망이 일거든 곤궁할 때를 생각하라.</div><div>인내는 무사장구(無事長久)의 근원이요, </div><div>노여움은 적이라 생각하라.</div><div>이기는 것만 알고 지는 일을 모르면 </div><div>해(害)가 그 몸에 미치게 된다.</div><div>자신을 책망할지언정 남을 책망하지 말라.</div><div>미치지 못함은 지나침보다 낫다.</div><div>풀잎 위의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지게 마련이다.</div><div>(평생을 치열한 전쟁터에서 보낸 도쿠가와 이에야스)</div><div><br></div><div><br></div><div>+ 초보자에게 주는 조언</div><div><br></div><div>시작하라. 다시 또다시 시작하라. </div><div>모든 것을 한 입씩 물어뜯어 보라. </div><div>또 가끔 도보 여행을 떠나라. </div><div>자신에게 휘파람 부는 법을 가르치라. 거짓말도 배우고, </div><div>나이를 먹을수록 사람들은 너 자신의 이야기를 </div><div>듣고 싶어할 것이다. 그 이야기를 만들라. </div><div>돌들에게도 말을 걸고 </div><div>달빛 아래 바다에서 헤엄도 쳐라. </div><div>죽는 법을 배워 두라. </div><div>빗속을 나체로 달려 보라. </div><div>일어나야 할 모든 일은 일어날 것이고 </div><div>그 일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줄 것은 아무것도 없다. </div><div>흐르는 물 위에 가만히 누워 있어 보라. </div><div>그리고 아침에는 빵 대신 시를 먹으라. </div><div>완벽주의자가 되려 하지 말고 </div><div>경험주의자가 되라. </div><div>(엘렌 코트·프랑스의 시인이며 작가)</div><div><br></div><div><br></div><div>+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div><div><br></div><div>정말 중요한 것은 </div><div>당신이 어떤 차를 모느냐가 아니라 </div><div>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div><div>태워 주느냐는 것이다.</div><div><br></div><div>정말 중요한 것은 </div><div>당신이 사는 집의 크기가 아니라 </div><div>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div><div>집으로 초대하느냐는 것이다.</div><div><br></div><div>정말 중요한 것은 </div><div>당신의 사회적 지위가 아니라 </div><div>당신의 삶을 어떤 계층의 사람들과 </div><div>더불어 살아가느냐는 것이다. </div><div><br></div><div>정말 중요한 것은 </div><div>당신이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div><div>남에게 무엇을 베푸느냐는 것이다. </div><div><br></div><div>정말 중요한 것은 </div><div>얼마나 많은 친구를 가졌는가가 아니라 </div><div>얼마나 많은 사람이 당신을 친구로 </div><div>생각하느냐는 것이다. </div><div><br></div><div>정말 중요한 것은 </div><div>얼마나 많은 일을 했느냐가 아니라 </div><div>당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div><div>보낸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는 것이다. </div><div><br></div><div>정말 중요한 것은 </div><div>당신이 좋은 동네에 사느냐가 아니라 </div><div>당신이 이웃사람들을 </div><div>어떻게 대하느냐는 것이다. </div><div>(작자 미상)</div><div><br></div><div><br></div><div>+ 행복의 문 </div><div><br></div><div>태양을 바라보며 살아라. </div><div>그대는 그림자를 볼 수 없으리라. </div><div>해바라기가 하는 것처럼. </div><div><br></div><div>고개를 숙이지 말라. </div><div>머리를 언제나 높이 두라. </div><div>세상을 똑바로 정면으로 바라보라. </div><div><br></div><div>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div><div>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div><div>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div><div><br></div><div>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쾌락은 거의 없다. </div><div>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div><div>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div><div><br></div><div>그대가 정말 불행할 때 </div><div>세상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믿어라. </div><div>그대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 </div><div>삶은 헛되지 않으리라. </div><div><br></div><div>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div><div>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div><div>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div><div><br></div><div>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div><div>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div><div>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div><div>(헬렌 켈러·미국의 작가이며 교육자, 1880-1968)</div><div><br></div><div><br></div><div>+ 최선을 다하라</div><div><br></div><div>만일 당신이 산꼭대기의 소나무가 될 수 없다면</div><div>골짜기의 소나무가 되라.</div><div><br></div><div>그러나 골짜기에서 제일 가는 소나무가 되라.</div><div>만일 당신이 나무가 될 수 없다면 덤불이 되라.</div><div>만일 당신이 덤불이 될 수 없다면 풀이 되라.</div><div><br></div><div>그리고 고속도로변을 아름답게 만들어라.</div><div>만일 당신이 풀이 될 수 없다면 이끼가 되라.</div><div>그러나 호수에서 가장 생기 찬 이끼가 되라.</div><div><br></div><div>우리는 다 선장이 될 수는 없다.</div><div>선원도 있어야 한다.</div><div>우리는 누구나 다 쓸모 있는 존재다.</div><div>해야 할 큰 일이 있다.</div><div>그리고 작은 일도 있다.</div><div><br></div><div>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가까이 있다.</div><div>만일 당신이 고속도로가 될 수 없다면 오솔길이 되라.</div><div>만일 당신이 해가 될 수 없다면 별이 되라.</div><div>승리나 패배는 문제가 아니다.</div><div>당신의 최선을 다하라.</div><div>(더글라스 맬로크·시인)</div><div><br></div><div><br></div><div>+ 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은 </div><div><br></div><div>내가 </div><div>이제야 깨닫는 것은, </div><div><br></div><div>사랑을 포기하지 않으면 </div><div>기적은 정말 일어난다는 것 </div><div><br></div><div>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div><div>숨길 수가 없다는 것 </div><div><br></div><div>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교실은 </div><div>노인의 발치라는 것 </div><div><br></div><div>하룻밤 사이의 성공은 </div><div>보통 15년이 걸린다는 것 </div><div><br></div><div>어렸을 때 여름날 아버지와 함께 동네를 걷던 추억은 </div><div>일생의 지주가 된다는 것 </div><div><br></div><div>삶은 두루마리 화장지 같아서 </div><div>끝으로 갈수록 더욱 빨리 사라진다는 것 </div><div><br></div><div>돈으로 </div><div>인간의 품격을 살 수는 없다는 것 </div><div><br></div><div>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div><div>매일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이라는 것 </div><div><br></div><div>하느님도 여러 날 걸린 일을 </div><div>우리는 하루만에 하려 든다는 것 </div><div><br></div><div>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div><div>시간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것 </div><div><br></div><div>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div><div>단 한번이라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영원한 한이 된다는 것 </div><div><br></div><div>우리 모두는 다 산꼭대기에서 살고 싶어하지만 </div><div>행복은 그 산을 올라갈 때라는 것 </div><div><br></div><div>그런데 왜 우리는 </div><div>이 모든 진리를 삶을 다 살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것일까? </div><div><br></div><div>뻔한데 왜 우리는 </div><div>그렇게 복잡하고 힘들게 사는 것일까? </div><div>(필리핀 태생의 페페 신부가 불치병으로 삶을 정리하며 쓴 글) </div><div><br></div><div><br></div><div>+ 가던 길 멈춰 서서 </div><div><br></div><div>근심에 가득 차, 가던 길 멈춰 서서</div><div>잠시 주위를 바라볼 틈도 없다면 얼마나 슬픈 인생일까? </div><div>나무 아래 서 있는 양이나 젖소처럼</div><div>한가로이 오랫동안 바라볼 틈도 없다면</div><div>숲을 지날 때 다람쥐가 풀숲에 </div><div>개암 감추는 것을 바라볼 틈도 없다면</div><div>햇빛 눈부신 한낮, 밤하늘처럼</div><div>별들 반짝이는 강물을 바라볼 틈도 없다면</div><div>아름다운 여인의 눈길과 발</div><div>또 그 발이 춤추는 맵시 바라볼 틈도 없다면</div><div>눈가에서 시작한 그녀의 미소가</div><div>입술로 번지는 것을 기다릴 틈도 없다면, </div><div>그런 인생은 불쌍한 인생, 근심으로 가득 차</div><div>가던 길 멈춰 서서 잠시 주위를 바라볼 틈도 없다면, </div><div>(헨리 데이비스·영국의 방랑걸인 시인, 1871-1940)</div><div> </div><div><br></div><div>+ 인생은 그대의 작품</div><div><br></div><div>그대를 제외한 어느 누구도 </div><div>그대를 고통스럽게 할 수 없다. </div><div>그대의 모든 인생이</div><div>그대의 작품이며 그대의 창조물이 까닭이다.</div><div>일단 이 사실을 이해하면 </div><div>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한다.</div><div>그대는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div><div>다른 관점에 섬으로써 그대는 </div><div>지옥을 천국으로도 바꿀 수 있다.</div><div><br></div><div>그대는 즐거움을 누려보고 고통도 겪어 보았으며, </div><div>고뇌와 황홀, 사랑과 증오, 분노와 연민, </div><div>성공과 실패 등 모든 것을 겪어 보았다.</div><div>높은 곳에 오르기도 하고 낮은 곳으로 떨어지기도 하면서 </div><div>삶의 온갖 경험을 겪어 보았다. </div><div>그대가 이런 경험들의 창조자라는 사실을 </div><div>서서히 깨닫게 된다.</div><div>(오쇼 라즈니쉬·인도의 신비가이며 소설가, 1931-1990)</div><div><br></div><div><br></div><div>+ 인생은 당신이 배우는 대로 형성되는 학교이다 </div><div><br></div><div>인생은 당신이 배우는 대로 형성되는 학교이다 </div><div><br></div><div>당신의 현재 생활은 책 속의 한 장에 지나지 않는다. </div><div>당신은 지나간 장들을 썼고, 뒤의 장들은 써나갈 것이다. </div><div>당신이 당신 자신의 저자이다. </div><div>사람이 자기 조국을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div><div>그러나 왜 국경에서 멈추는가?</div><div>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당신의 사상을 하늘 위에 </div><div>불로 새겨놓은 것처럼 그렇게 사고하라. </div><div>진실로 그렇게 하라. </div><div><br></div><div>온 세상이 단 하나의 귀만으로 당신의 말을 들으려고 하는 듯이 </div><div>그렇게 말하라. 진실로 그렇게 하라. </div><div><br></div><div>당신의 모든 행위가 당신의 머리 위로 되돌아오는 것처럼 행동하라. </div><div>진실로 그렇게 하라. </div><div><br></div><div>당신의 신이 존재를 확인받기 위해 당신을 필요로 하듯이 살아라. </div><div>진실로 그렇게 하라. </div><div><br></div><div>땅과 태양과 동물들을 사랑하라. 부를 경멸하라. </div><div>원하는 모든 일에게 자선을 베풀라. </div><div>어리석고 제정신이 아닌 일에 맞서라. </div><div>당신의 수입과 노동을 다른 사람을 위한 일에 돌려라. </div><div>신에 대하여 논쟁하지 말라. </div><div>사람들에게는 참고 너그럽게 대하라. </div><div>당신이 모르는 것, 알 수 없는 것 또는 </div><div>사람 수가 많든 적든 그들에게 머리를 숙여라. </div><div>지식은 갖추지 못했으나 당신을 감동시키는 사람들. </div><div>젊은이들, 가족의 어머니들과 함께 가라. </div><div>자유롭게 살면서 당신 생애의 모든 해, 모든 계절, </div><div>산과 들에 있는 이 나뭇잎들을 음미하라. </div><div>학교, 교회, 책에서 들은 모든 것을 다시 검토하라. </div><div>당신의 영혼을 모욕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멀리하라.</div><div>(월트 휘트만·미국 시인, 1819-1892, 시집 『풀잎』서문)</div><div><br></div><div>* 엮은이: 정연복 / 한국기독교연구소 편집위원</div>

無事長

久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