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十岁是 人生的新章

江河千里行

60세는

인생의 새로운 장

60세는 기나긴 시간속에서 보면 갑자의 윤회에 불과하지만 마치 인생의 분수령과도 같아 지난날의 파란만장과 미래의 유유자적함을 조용히 갈라놓게 된다. 첫 흰머리가 살며시 귀밑머리에 올라오고 돋보기가 책상머리에 자주 오르고 버스에서 자발적으로 자리를 양보하는 젊은이가 나타나기 시작했을 때 우리는 비로소 내가 벌써 예순 살의 문턱을 넘어 서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60년의 세월은 마치 한폭의 천천히 펼쳐지는 화폭처럼 짙은 먹과 무거운 채색으로 휘황찬란하기도 했고 가볍게 묘사된 평범함도 있었다. 소년시절에는 꿈과 동경을 품고 지식의 바다에서 힘껏 려행하였다. 청년시절에는 의기가 왕성하여 사업의 전장에서 사투를 벌이면서 자기의 땀과 지혜로 자기의 전기를 써냈다. 중년기에는 가정과 사회의 이중책임을 짊어지고 개혁개방의 물결속에서 발전을 도모하고 생활의 자질구레한 가운데서도 묵묵히 고수하였다. 지난날의 분투와 방황, 성공과 실패는 모두 인생에 없어서는 안될 한부분이 되여 오늘의 강하고 활달한 우리를 만들었다.

60세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이다. 그것은 더 이상 소년들의 경망이나 청년들의 랑만이 아니라 생활에 대한 깊은 느낌과 리해가 있게 된다. 우리는 인생이 항상 꽃과 박수로 가득 찬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것은 평범하고 사소하다는 것을 알기 시작한다. 그 일찌기 우리로 하여금 전망과 리상을 추구하게하고 아마 이미 세월의 연마 중에 점차 옅게 되었으나 우리는 양심에 부끄러움이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분투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위로는 부모에게 미안하지않고 아래로는 자손에게 떳떳하다.유일한 유감인것은 아마도 그 혈육의 정을 잘 보호하지 못한것일것이다. 그러나 이 또한 우리로 하여금 더욱 눈앞의 사람을 소중히 여기게하고 매 하나의 상봉의 시각을 소중히 여기게 한다.

60세가되면 우리는 방치할줄 알게 된다. 과거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미래에 대한 근심을 버리고 현재의 하루하루를 잘 살아야 한다. 더 이상 과거의 찬란함과 고통을 회상하지 않고 미래의 미지수와 변수를 고려하지 않으며 마음으로 생활 속의 모든 확실한 기쁨을 느껴야 한다. 아침의 햇살 한줄기, 저녁의 노을, 향기로운 차 한잔, 좋은 책 한권은 모두 우리들로 하여금 생활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우리는 평범함을 즐기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평범함이야말로 진실이기 때문이다. 생필품처럼 비록 평범하지만 생활의 숨결이 가득 차 있기때문이다.

60세가되면 우리는 자신의 취미를 추구할 시간이 더욱 많아진다. 여행은 우리가 세계를 탐험하는 방법이다. 조국의 기묘한 산과 명수는 우리들로 하여금 아름다움의 함의와 향수를 느끼게 한다. 각지의 유명인사들의 일들은 우리의 시야를 넓혀준다. 여러 민족 인민들의 풍토와 인정은 우리들로 하여금 조국의 광대함과 깊이를 느끼게 한다. 여행 중에 우리는 마치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 기분이 상쾌할 것이다. 관광뿐만 아니라 양생 광장무도 우리의 새로운 총아가 되었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밤늦게까지 부지런히 연습한다. 비록 동작이 능숙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음악소리에 마음껏 춤을 추며 땀을 흘리는 모습은 우리에게 생명의 활력을 느끼게 한다.

60세가 되면 우리들이 제일 방치할수 없는것은 역시 자기 아이들이다. 그들의 성공에 기뻐하고 그들의 실패에 슬퍼하며 똑똑함을 자랑스러워하며 어리석음을 걱정한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성장길이 있으며 넘어지고 성장할 공간이 필요하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과거의 경험이 현재에 적용되는것은 아니므로 우리는 그냥 지나온 사람의 신분으로 그들을 교양하여서는 안된다. 우리가 자신으로 돌아가 자신만의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것이야말로 아이들한테 가장 좋은 본보기이다.

60세는 인생의 새로운 경지이다. 우리는 운에 맡기고 자연에 순종하면서 살아가야 간다. 숯이라면 타고, 새라면 노래를 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되지도 말고 스스로 강요하지도 말아야 한다. 인생의 무대를 한바퀴 돌고 분장을 지웠어도 우리는 여전히 우리 자신이다. 우리는 평온한 마음가짐으로 미래의 매일을 맞이하고 60세 이후의 우리에게 속하는 다채로운 인생을 써나가야 한다.

六十岁是

人生的新章

六十岁，于时光长河而言，不过是一个甲子的轮回，却宛如人生的一道分水岭，将过往的波澜壮阔与未来的悠然闲适悄然分隔。当第一缕白发悄然爬上鬓角，当老花镜成为案头常客，当公交车上开始有年轻人主动让座，我们才惊觉，自己已过了六十岁的门槛。

回首往昔，六十载岁月如同一幅徐徐展开的画卷，有浓墨重彩的辉煌，也有轻描淡写的平凡。少年时，怀揣着梦想与憧憬，在知识的海洋中奋力遨游，三更灯火五更鸡，只为那心中的远大抱负；青年时，意气风发，金戈铁马渡冰河，在事业的战场上拼搏厮杀，用汗水与智慧书写属于自己的传奇；中年时，肩负着家庭与社会的双重责任，在改革开放的浪潮中谋求发展，在生活的琐碎中默默坚守。那些曾经的奋斗与彷徨，成功与失败，都已成为生命中不可或缺的一部分，铸就了如今坚强而豁达的我们。

六十岁，是人生的一个新起点。它不再有少年的轻狂与青年的浪漫，却多了对生活的深刻感悟与理解。我们开始明白，人生并非总是充满鲜花与掌声，更多的是平淡与琐碎。那些曾经让我们执着追求的前途与理想，或许已在岁月的磨砺中渐渐淡去，但我们无愧于心，因为我们曾努力过、奋斗过，上对得起父母，下对得住子孙。唯一遗憾的，或许是那些未能好好呵护的亲情，但这也让我们更加珍惜眼前人，珍惜每一个相聚的时刻。

六十岁，我们的胸怀变得如同大海一般宽广，能装下四海风云，容得下千古恩怨。我们不再为琐事而烦恼，不再为得失而计较。在生活的拐角处，有亲人的热情相助；在困难的时刻，有朋友的慷慨解囊。那些曾经的恩怨情仇，都已在时光的流逝中烟消云散，留下的只有浓浓的亲情与友情。正如那句话所说：“浮华背后，亲情友情的可贵。”我们开始懂得，真正的幸福不在于拥有多少财富与权力，而在于身边有多少关爱自己的人。

六十岁，我们学会了放下。放下对过去的执着，放下对未来的担忧，过好当下的每一天。不再回忆过去的辉煌与痛苦，不再考虑将来的未知与变数，而是用心去感受生活中的每一个小确幸。清晨的一缕阳光，傍晚的一抹晚霞，一杯香茗，一本好书，都能让我们感受到生活的美好。我们开始享受平淡，因为平淡才是真。就像那柴米油盐酱醋茶，虽然平凡，却充满了生活的气息。

六十岁，我们拥有了更多的时间去追求自己的兴趣爱好。旅游，成为了我们探索世界的方式。祖国的奇山名水，让我们懂得了美的含义和享受；各地的名人佚事，开阔了我们的眼界；各族人民的风土人情，让我们感受到了祖国的博大精深。在旅途中，我们神清气爽，心旷神怡，仿佛回到了年轻时代。除了旅游，养生广场舞也成为了我们的新宠。每天起早摸黑坚持练习，虽然动作可能不够娴熟，但在悠扬的音乐声中尽情舞动，大汗淋漓的感觉让我们感受到了生命的活力。

六十岁，我们最放不下的还是自己的孩子。为他们的成功喜悦，为他们的失败忧伤；为他们的懂事自豪，为他们的糊涂犯愁。但我们也要明白，孩子有自己的成长道路，他们需要空间去跌倒、去成长。我们不能总是以过来人的身份去教育他们，过去的经验不一定适用于现在。我们要做回自己，拥有属于自己的幸福生活，这才是对孩子最好的榜样。

六十岁，是人生的一个新境界。我们听天由命，顺从自然，活出自我。是块炭就燃烧，是只鸟就歌唱。不做别人，不勉强自己。在人生的戏台上转了一圈，卸了妆，我们还是自己。让我们以平和的心态，迎接未来的每一天，书写属于我们六十岁后的精彩人生。

年过七旬

年过七旬时，

莫再想着多赚钱，

也别计较省几分。

百岁人生里，

该花的就花，该存的就存。

信奉此道者，当如此而活。

这是个体寿数，

非平均寿命可比。

即便活到百岁，过了七十

长途旅行也实在力不从心。

年过六旬！

如今只剩十年光景。

若还有能做的事

就趁现在立刻去做吧。

未来已不再来。

年过七旬时，

莫要执着于饮食，

当倾心于视听之乐。

饱食不过度，

寻自然为伴，畅游山林。

聆听雅韵，

投身所爱之事。

年岁渐长

岁月匆匆流逝

若因忙碌而冷漠度日

终将无人理解你的心事

时光从不等待任何人

此刻最为重要。

与朋友畅谈、倾诉心声，

不必顾虑，勇敢地去做。

你所拥有的时光

既不充裕，也不漫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