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角龙湾吊水壶旅游片段

旅行者

<p class="ql-block">  三角龙湾是位于吉林省辉南县东南部的国家级自然保护区,属长白山系龙岗山脉,由20万年前火山喷发形成的火山口湖群构成,核心景观为水面呈三角形、深达104米的火山湖,以“七湾、一湖、两顶”十大景观区著称,是集自然奇观与人文传说于一体的生态旅游胜地。‌(自网络)</p> <p class="ql-block"> 2박3일로 일정을 잡고 심양조선족등산대는 뜻깊은 가을 여행을 조직하였는데 첫날 일정은 길림 휘남현의 아름다운 삼각용만(三角龙湾)과 조수호(吊水壶)유람지다.</p><p class="ql-block"> 삼각용만은 길림성휘남현에 있는 국가급자연보호구로서 장백산용강산맥에 속하는데 20만년전에 화산분출로 형성이 되였다고 한다. 삼각용만은 화산구호수의 수면이 삼각형으로 되여 얻어진 이름이라 한다. 호수의 수심은 104메터나 된다는데 물이 깊어서인지 호수는 검푸른색을 띠고 있다. 우리는 호수 주위로 잘 설치된 잔도를 거닐며 호수주변의 황홀경에 빠졌다. 록수청산이 바로 여기다. 삼각용만은 화산구 호수로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줄지않고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넘쳐나지도 않는다고 오래전에 들은 바가 있다. 참 자연은 신기하고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도 많다. 우리는 잠시후 호수부두에 도착하여 유람선에 올랐다. 호수위를 미끄러지듯 유유히 나가는 유람선에 앉은 우리의 눈앞에는 황홀경이 펼쳐진다. 검푸른 호수의 물은 더없이 맑아 여느 호수와 전혀 다른 느낌이였다. 수중 정자, 그리고 멀리 보이는 산은 호수에 비껴 거꾸러 보인다. 아쉽게도 안전조치로 유람선밖에 나가지 못하게 하여 마음껏 촬영을 할수가 없어 배전에서 대충 촬영할수밖에 없었다. 여행하면 사진밖에 남지 않는다고 하는데 아쉬움이 아닐수가 없다.</p> <p class="ql-block"> 우리는 삼각용만에서 조수호국가삼림공원으로 이동하였다. 거리는 5킬로 메터다. 잠시후 우리는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여기 또한 황홀경이였다. 나무가 빼곡한 원시림이 우리 시야에 들어 온다. 수림사이로 유람객의 편리하도록 설치한 잔도를 따라 수림속으로 들어 가니 아름드리 나무들이 하늘을 찌를듯 쭉쭉 뻗었다. 굵은 나무들은 수령이 몇백년은 되는것 같다. 수림속의 기분은 항상 비할때 없이 편안하고 안온한 느낌이다. 너무 좋다. 이윽고 우리는 폭포수 쏟아지는 경관지에 도착하였다. 폭포수는 두갈래였다. 10메터되는 넓이에 낙차가 6, 7메터는 폭포수는 흡사 흰비단이 드리운듯 아름다웠다. 그 옆으로 한줄기의 폭포수가 마치 매달아 놓은 물주전자에서 내리 붓는것 같았다. 아마도 이래서 조수호라는 이름이 붙여진것 같다. 장관이다. </p><p class="ql-block"> 오늘은 즐거움의 연속이다. 대원들은 흥분에 휩싸여 행복에 젖어 들었다. 천년 만년 살고픈 심정이다. 저마다 폰을 꺼내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다. 빨리 가는 시간이 야속하다. 아쉬움과 다음 행선지의 기대를 안고 우리는 발길을 돌렸다.</p> <p class="ql-block">感谢您的阅览!祝您万事顺遂!</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