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 2025년 6월 20일, 나와 나의 아내는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큰딸 가족의 요청으로 2달여간 일본에서 지냈었다. 일본에 머무는 동안 우리는 무료로 할수있는 수영장을 다니면서 수영도하고 때로는 여러곳을 다니면서 음식 문화 체험도하고 려행도 다니면서 참말로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이 깊은것은 딸가족과 함께 일본 제일 북쪽에 있는 北海道에 5박6일로 다녀온 려행이다. </p><p class="ql-block"> 7월 19일, 구름 한점없는 맑은 날씨다. 낮 최고 기온은 섭시 령상 35도, 매우 더운 날씨였다. 우리 일가는 려행의 일정을 맟추기 위하여 새벽 일찍 일어나 자가용을 몰고 1,100키로메터나 떨어져 있는 북해도로 떠나 저녁녘에야 호텔에 도착하였다. </p><p class="ql-block"> 일본 제일 북단에 위치해 있는 북해도의 면적은 83만 평방키로메터, 인구는 약 522만명이다. 4면이 바다에 둘러 쌓여있는 북해도는 온대 계절성 기후로서 사계절이 뚜렸하며 여름에는 서늘하고 비가 많이오며 겨울에는 춥고 눈이 많이 내린다. 우리 연변의 날씨와 아주 비슷한것 같다. </p><p class="ql-block"> 북해도는 일본의 4대 량곡생산 기지의 하나이며 특히 질좋은 각종 해산물이 많이나고 또 천연 온천 자원이 풍부하다. 전체 면적의 75%가 산과 숲으로 이루어져 있는 북해도는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려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그래서일까 수많은 외국인 려행객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여름철에 찾아오고 또 겨울에는 두텁게 쌓인 눈과 곳곳에 분포한 온천을 즐기기 위해 모여든다. </p><p class="ql-block"> 북해도의 려행지는 대부분 규모는 작았지만 무분별하게 개발하지않고 자연 원상태로 아주 잘 보존되여 있었다. 또 호텔과 음식점은 대부분 일본전통 민속방식으로 꾸며져 있었으며 따라서 그 모든 시설들이 완벽하고 깨끗하며 질서 정연하였다. 그보다 더욱 인상에 많이 남는것은 려행객을 대하는 그들의 태도와 세심한 서비스, 그리고 손님을 왕처럼 모신다는 철저한 복무 정신이다. 고도로 발전한 일본 사회의 의식 수준과 질서있는 시민들의 문명 의식을 우리 사회도 반드시 따라 배워야 할점이라고 생각한다. </p><p class="ql-block"> 이번 려행은 비록 5박 6일이란 짧은 려정이였지만 나에게 많은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찾아와 발자취를 남기고 싶다. </p><p class="ql-block">再见了北海道!!!</p><p class="ql-block"> 2025年 8月 16日 </p><p class="ql-block"> 일본 千叶县에서</p> 西太平洋 <p class="ql-block">산정상에서 본 북해도 하꼬다떼시 전경</p> 函馆山展望台 큰딸 가족 호텔 <p class="ql-block">호털 앞에서 손녀 손자와 함께</p> 秋田温泉酒店 <p class="ql-block">酒店院里500多年历史的杏树, 到时也开花结果</p> 300多年的 樱花树,到时也开花 외할머니와 손자 <p class="ql-block">바다가에 자리 잡은 호털에서</p> <p class="ql-block">아침 일찍 호털 창가에 방문온 귀여운 바다 갈매기</p> 八幡平国立公园 <p class="ql-block">산 정상에 자리 잡은 휴계소, </p><p class="ql-block">산 이래 온도 령상 31도 산정상 온도 섭시 령상 18도</p> <p class="ql-block">우리가 맛본 일본 전통 료리들</p> 일본 전통 정원 <p class="ql-block"> 상해의 작은 딸이 일본 정원에서</p> 집 부근에 있는 잔디 공원 수영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