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마을 제3차축제모임 제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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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ql-block">2025년 제 3차 고향마을 축제모임 축사 고향의 여러 형제 자매분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과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여서 반갑습니다. 세월은 너무도 빨리 흐르죠... 진달래 꽃이 활짝피던 봄인가 했더니 어느새 해살이 뜨거우며 푸른 나무들이 그늘을 지어주고 다양한 꽃들이 활짝 펼쳐진 여름을 맞으면서 우리는 오늘 연길시 황관 혼례청에서 남도 고향 제3차 축제 모임을 가지게 되였습니다. 저는 오늘 한분 한분의 잊혀지지 않는 익숙한 얼굴과 친절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저의 마음도 한없이 설레이고 벅차오릅니다. 고향 마을의 여러 형제 자매들이 게셔서 황혼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의 삶이 얼마나 다채로운지 심심히 느끼게 되였습니다. 이번 제3차 모임을 위하여 오선숙 비서장님형제분들은 사랑하는 동생을 떠나보낸 그슬픔 채 가시여 지지도 않았건만 고향 모임의 전반 국면을 위하여 솔선적으로 와 주셔서 너무 고맙고 또 채숙 언니도 작년 4월 23일 제 2차 고향 모임이 있을때도 동생을 금방 떠나보내고 고향 모임에 와주셔서 참 고마웠습니다. 글구 이종철 편집부장은 여러분들을 위하여 오늘도 촬영을 도맡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광주 청도 길림 장춘에서 오신 이정수 오영근 오빠와 장숭권 유양순 친구 타향먼길에서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번 축제 모임이 있을때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적극적인 호응으로 저는 감동의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저는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노력과 열정적인 호응에 뜨거운 감사인사 올립니다. 또 이번 축제 모임에 여러가지 사정으로 오시지 못하면서 축하 메시지와 후원금을 보내온 김옥금 장성권 이명철 박인순 윤춘녀 이상숙에게 감사 드리고엄영자 선생님 남도 고향 정씨 가문의 막내 며느리였던 그 리유 하나로 아들과 동생까지 다 동원되여 후원금을 보내 주셔서 참 감개무량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분들이 축하 메시지와 후원금을 성의껏 보내 주셨는데 이후원금은 앞으로 고향분들을 위해 유용하게 잘 쓰겠습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는 신속히 발전하는 시대의 흐름으로 더좋은 삶을 위하여 서로 부동한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매일마다 위채에서 소통하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 고향췬에 게시는 분들은 모두 116명인데 연변 주내에 43명 장춘 길림과 기타 성시에 게시는 분이 17명 한국에 게시는 분이 56명이 있습니다. 년령으로 보면 제일 젊은 나이는 51세이고 제일 높은 년세는 80세입니다. 비록 년령 차이는 크지만 고향이란 이 두글자로 맺어진 우리 끈질긴 인연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잘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몸이 많이 아프면서도 매일 아침마다 문안 인사 올려주는 모길선 또 어릴때 모습으로 얼굴 한번도 보지 못한 장성권 한국에 가있는 정분선 남숙자 언니 또 여러분들의 건강을 념두에 두고 다양한 건강 상식을 자주 올려주는 남보현 고문과 이상숙 이렇게 인정많고 부지런한 분들이 게셔서 우리 마을 고향췬은 분위기가 아주 화기 애애하고 마음과 마음을 서로 나누면서 화목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은 또 자랑많은 고향으로서 많은 인재들이 나왔습니다. 청화 대학을 졸업하신 송정무 오빠 중앙 민족 학원을 졸업하신 남보현 고문 연변 대학을 졸업하신 이정수 오빠 모두 퇴직 하셨지만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셨습니다. 또는 상해 음학 학원을 졸업하고 연변 가무단에서 국가 1급 가수로 활약하는 박경숙 연변 대학을 졸업하고 대련시 조선족 중학교에서 특급교사로 퇴직한 김옥금 서예에 남다른 재능이 있는 윤경애 언니 제자들한테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는 엄영자 선생님 편집과 촬영에 특수한 재질을 가지고 있는 이종철 위원 연변 녀성 제2기에 실린 문장으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윤춘녀 동창 이분들은 다양한 재능으로 우리 고향을 더욱 빛내여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축하의 박수 보냅시다! 고향 마을의 형제 자매분들 연습도 없이 살아온 우리네 인생 세월과 함께 여기까지 와서 사랑과 행복도 그 의미를 이제야 좀 알겠는데 어느덧 황혼의 문턱에 왔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살아온 내 인생에 고마움과 감사를 표하면서 남은인생 더 보람있게 건강하게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 갑시다. 이번 제 3차 모임에 몸이 편찮으셔서 못오신 분들 윤경애 언니와 정원표 오빠네 부부 모길선 등 함께 하지 못해서 많이 아쉽지만 다음번 상봉을 기대합니다. 글구 오늘 오신분들 오늘 은 모든 근심걱정 털어버리고 즐겁게 보내기 위하여 자기 장끼를 다 표현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2025년 제3차 고향 모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희망하면서 여러분들의 건강과 모든 가족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5월 13일 박진숙 회장</p> <p class="ql-block">고향마을 형제자매 기념사진찰칵</p> <p class="ql-block">  여사님들 가념사진 찰칵</p> <p class="ql-block">남성분들 기념사진 찰칵</p> <p class="ql-block">전국 각지에서 구름처럼 모여드는고향형제자매들</p> <p class="ql-block">1년만에만나 오손도손 정을 나누고있는 형제자매둘</p> <p class="ql-block">1년만에만나 우정의 사진 찰칵</p> <p class="ql-block">우정의 이야기 오손도손</p> <p class="ql-block">친형제자매 사진찰칵</p> <p class="ql-block">4형제자매 사진찰칵</p> <p class="ql-block">우정의 이야기 오손도손</p> <p class="ql-block">동창 기념사진찰칵</p> <p class="ql-block">  친3자매 사진찰칵</p> <p class="ql-block">동창기념 사진찰칵</p> <p class="ql-block">제3차 축제모임사회자 송일봉부회장님</p> <p class="ql-block">류근수 고문님 축사</p> <p class="ql-block">벅진숙회장님 축사</p> <p class="ql-block">남숙자재무부장님 재무 정황회보</p> <p class="ql-block">박옥춘 문예부장님 축사</p> <p class="ql-block">멋진 문예활동을 사회하고있는 박옥춘 문예부장님</p> <p class="ql-block">첫 절목으로 남도고향췬 위원님들의 멋진합창</p> <p class="ql-block">흥에겨워 춤바다를 이룬 형제자매들 </p> <p class="ql-block">두 번쩨순서로 중국 일급가수 연변가무단 박경숙여사님의독창</p> <p class="ql-block">  흥나는 노래가락에맞춰 춤바다를이룬 형제자매들</p> <p class="ql-block">세번째 순서로 안도췬회장 김동국부부 이중창</p> <p class="ql-block">네번째순서로 박옥춘 문예부장님독창</p> <p class="ql-block">이로서 제 1장을 마치고 제 2장을 기대합시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