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b><i> 전영애: </i></b></p><p class="ql-block"><b><i>전영애 교수는 서울대 전체 수석으로 졸업한 후, 여백서원을 설립하여 사람들과 소통하고 배움의 공간을 제공하는 인물입니다. </i></b></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22px;"><i>학력</i></b></p><p class="ql-block"><b><i>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박사(1996)</i></b></p><p class="ql-block"><b><i>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석사(1985)</i></b></p><p class="ql-block"><b><i>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문학사(1983)</i></b></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22px;"><i>경력</i></b></p><p class="ql-block"><b><i>본교 부임 1999</i></b></p><p class="ql-block"><b><i>한국괴테학회 회장(2013-2014)</i></b></p><p class="ql-block"><b><i>서울대학교 평의원(2013-2014)</i></b></p><p class="ql-block"><b><i>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HK평화인문학연구단 부단장(2011-현재)</i></b></p><p class="ql-block"><b><i>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외국어 주임(2009-2010)</i></b></p><p class="ql-block"><b><i>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글쓰기 주임(2004-2005)</i></b></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18px;"><i>서울대 법인 이사(2017.2-현재).</i></b></p> <p class="ql-block"><b><i> 우연히 네이버에서 한국 여주에 여백 서원을 가꾸고 있는 전 영애님의 삶이 너무도 와 닿기에 그분의 삶에 마음을 빼앗기였다. 참 아름답게 사시는 분이다. 그의 미덕 공감대를 형성하며 듣고 공감하고 감탄하고 그 밝고 맑음에 스며든다..한번 가보고 싶은곳=한국 여주 여백서원이다. </i></b></p> <p class="ql-block"><b><i> 여백如白 서원은 '맑은 사람들을 위한 책의 집'입니다. </i></b></p><p class="ql-block"><b><i>독문학자 전영애가 (72세)짓고 서원지기를 맡아 가꾸고 있습니다.</i></b></p><p class="ql-block"><b><i>서원을 찾아오는 사람들 마음에 여백餘白을 남기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i></b></p> <p class="ql-block"><b><i> 한 잔. 쟈스민 차에의 초대. </i></b></p><p class="ql-block"><b><i>들어 오세요. 벗어 놓으시요. 당신의 슬픔을. </i></b></p><p class="ql-block"><b><i>여기에서는 침묵하셔도 좋습니다. </i></b></p> <p class="ql-block"><b><i> “멀리서 보면 시를 사는 이, 가까이에서 보면 단거리 선수” 전 영애 동문은 세계적인 독문학자이자 번역가, 시인이다.</i></b></p><p class="ql-block"><b><i> 독일 바이마르 괴테학회가 주는 '괴테 금메달' 을 동양 인 최초로 수상했고, 70여 권의 독일 문학서를 한국어로 번역했다.독일어로 시를 쓴 뛰어난 시인에게 주는 '라이너 쿤체 상'도 받았다.</i></b></p><p class="ql-block"><b><i> </i></b></p> <p class="ql-block"><b><i> 전영애 선생님은 서울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시고, 평생 괴테를 연구하시며, 쓰신 책과 번역한 책만도 70여 권이됩니다. </i></b></p><p class="ql-block"><b><i> 지금은 괴테 전집을 번역 중이시고, 노학자는 여주에서 1만여평을 정원을 홀로 가꾸시면서, 3,000평이 넘는 여 백의 뜰을 손수 가꾸며 맑은 사람들을 위한 책의 집 여백서원 지킴이, 개관한 젊은 괴테의 집, 괴테 마을까지 조성하시느라 7인분의 노비 역할을 손수 하고 계시답니다.</i></b></p> <p class="ql-block"><b><i> 괴태가 성장한 집. </i></b></p> <p class="ql-block"><b><i> 독일의 문학가이자 연극감독, 도서관장, 철학자이다. 한때는 작 센바이마르 공국의 재상이었다. 근현대 독일의 가장 위대한 문인 이자, 같은 문인들에게는 윌리엄 셰익스피어나 미겔 데 세르반테 스에 버금가는 문학의 신화로 여겨진다. </i></b></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22px;"><i>-괴태,행복한 삶,5원칙. </i></b></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20px;"><i>-Amrita Chandradas</i></b></p><p class="ql-block"><b><i> 1.지난 일에 연연하지 않기</i></b></p><p class="ql-block"><b><i>2.사람 미워하지 않기</i></b></p><p class="ql-block"><b><i>3.작은 일에 화내지 않기</i></b></p><p class="ql-block"><b><i>4.현재를 즐기기 </i></b></p><p class="ql-block"><b><i>5.미래는 신에게 맡기기</i></b></p> <p class="ql-block"><b><i>고정된 마음을 갖지 않아 </i></b></p><p class="ql-block"><b><i>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알아 차린다. </i></b></p><p class="ql-block"><b><i>착한 사람 에게는 착하게 대하고</i></b></p><p class="ql-block"><b><i>착하지 않은 사람에게도</i></b></p><p class="ql-block"><b><i>역시 착하게 대한다. </i></b></p><p class="ql-block"><b><i>존재의 본성이 착하기 때문이다. </i></b></p><p class="ql-block"></p><p class="ql-block"><b><i>어진 사람에게는 어질게 대하고</i></b></p><p class="ql-block"><b><i>어질지 못한 사람에게도</i></b></p><p class="ql-block"><b><i>역시 어질게 대한다. </i></b></p><p class="ql-block"><b><i>존재의 본성이 어질기 때문이다. </i></b></p><p class="ql-block"></p><p class="ql-block"><b><i>신의가 있는 사람에게는 신의로 대하고</i></b></p><p class="ql-block"><b><i>신의가 없는 사람에게도</i></b></p><p class="ql-block"><b><i>역시 신의로 대한다. </i></b></p><p class="ql-block"><b><i>성인은 하늘 아래</i></b></p><p class="ql-block"><b><i>모든 것과 조화를 이루어 산다. </i></b></p><p class="ql-block"><b><i>모든 것을 자기 자신처럼 생각하고</i></b></p><p class="ql-block"><b><i>모든 이를 자기 아이처럼 사랑한다. </i></b></p><p class="ql-block"><b><i> ~괴태. </i></b></p><p class="ql-block"> </p> <p class="ql-block"><b><i> 젊은 괴태의 집(여주 여백서원)</i></b></p><p class="ql-block"><b><i><span class="ql-cursor"></span> 사진과 글은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i></b></p><p class="ql-block"><b><i> *********************************</i></b></p><p class="ql-block"><b><i> 편집후감:</i></b></p><p class="ql-block"><b><i> "내 삶의 가치는 결코 타인에 의해, 타인과의 관계에 의해, 타인이 만들어놓은 상황에 의해 매겨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느냐, 내가 내 삶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i></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