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1차모아산 562하룡 남구 진달래 금방 내린비에 함초롬히 머금은 꽃잎마다 눈물꽃 피였네 계절따라 찾아 온 봄 아가씨 홍조띤 아름다운 그 모습에 취해 이슬에 내옷 적신줄 몰랐구나

一剪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