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차 삼국바라보이는 동방제일촌살아가는 삶속에서 희대 운 따르듯이 팔각 우뚝솟은 겨래의 마을로 탈 바꿈한 시대의 행운을 담뿍받은 마을이였다一剪梅 <p class="ql-block">553차 촬영. 리인옥</p><p class="ql-block">봄과 달리 매서운 바람 불어치는 하루들판에 기러기 떼지어 날아가는 풍경도 추위속에 바라볼 겨률이 없는 추운날 바람은 우리를 속까지 얼구고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