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문호 형제봉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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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ql-block"><b style="font-size:15px; color:rgb(237, 35, 8);"><i>"3, 8" 부녀절 경축활동으로 레이저 등산을 하다. </i></b></p> <p class="ql-block">  <b style="font-size:15px;">먼산 룡문호 서쪽 형제봉엔 안개가 자욱하고 눈꽃이 많이 조용히 내리는 날씨에 2025, 3, 16일 연변진달래 산악회 33명 회원들은 늦게라도 3, 8절을 쇠기로 레이저활동 삼아 뜻깊은 등산을 즐겁게 진행하였다. 뻐스가 산기슭에 도착하여 느슨하게 거슬러 오르는 산길은 시작부터 웃음소리 노래소리는 "3, 8 " 의 기분으로 형제봉까지 흥분으로 올랐다. 형제봉은 "어떻게 오셨네요 ?! " " 반갑습니다." 갑돌이와 갑순이 바위도 레이 밝게 인사 하는듯 했다. </b></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15px;"> 오랜만에 찿아온 귀한 손님 대접을 받은 것처럼 설렘에 빠져 노래소리 웃음 소리에 눈꽃 내리는 보얀 안개속에 잠긴 형제봉우리 사이는 행복님들이 넘실남실 춤춘다. "3, 8 " 이름은 언제나 3월내내 행복한 나날 이라고 확실하게 맞었다. 하도 보얀 안개에 눈꽃까지 내리어 메아리 소리가 없는 아쉬운 시간 이었다. </b></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15px;"> 산에서 내려와 뻐스타고 달려 투도 황소음식점에 도착했다. 어느새 갖추어 놓은 보기좋게 맛갈 스러운 명절의 찬치는 또 우리 님들을 너무나 행복에 빠져버리게 했다. 서로서로 만들어 가는 그 즐거움과 행복은 우리 진달래산악회 에서만 있는것 같았다. </b></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15px;"> 언제나 그러하듯이 우리는 만나면 기쁨이고 즐거움이고 행복한 등산을 한다. 그 설렘은 우리의 건강과 사랑을 ...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살린다. </b></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15px;"> 3, 8 부녀절 만세 ! </b></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15px;"> 진달래 산악회 만세 !</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