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90세 생일을 기념하여❤️❤️❤️</p> <p class="ql-block">1935년 음력10월 1일 4남매 맞이로 태여나 1963년음력1월7일 29세때 결혼했다</p><p class="ql-block">올해 결혼한지 61주년이다. </p> <p class="ql-block">지금의 모습</p> <p class="ql-block">지금까지(90) 살아오면서 그만하면 건강하게 행복한 인생을 살아왔다고 생각한다 </p><p class="ql-block">다만 일생에서 세번의 병의 고비를겪었다</p><p class="ql-block">제일 처음 장춘에서 살때 (나이68세)</p><p class="ql-block">뇌경색으로 장춘의과대학병원의 치료룰 받아서 몸이 회복되였다. </p><p class="ql-block">북경에 살때</p><p class="ql-block">두번째는 2013년 ( 나이79세) 뇌경색으로北京军区总医院에 14일간 입원해서 치료받아 걸을수있었고 말도할수 있었다</p><p class="ql-block">그동안11년동안 병이 제발하지 않고 무병하게 잘지내오다가 금년에 6월8월에 두번입원했었다. 뇌출혈로 머리수술을했다. 처음나는 (나이 90에 무슨수술...이젠.... 나이가되였다. )하면서 반대하였으나 아들은 수술한다고 결단을내려 끝내 수술을했다. 지금은 모든것을 자립적행동을 할수있어 집식구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아들의 지극한효성으로 생명을 연장한 셈이지요.</p><p class="ql-block">아들 며누리가 경상적으로 외출하는정황에</p><p class="ql-block">아버지께서 아픈바람에 둘째사위와딸도 집을떠나 북경에와서 두달이넘도록 있으면서 입원할때도 집에서 재활치료 .엄마를도와 밥짖기 설거지등많은 도움을받아정말 고맙고 수고가 많았다. 고 다시 한번 말한다</p> <p class="ql-block">이옷은 아들이 아버지90세 생일을 기념하여 사준것이다. 이때까지 딸들이사주었는데또옷을 사면 돌려보낸다는 말을듣고 딸들은 이번엔.... 확실히 있는옷도 다 입지못할정도인데 또 사면 짜증이나지 그런데 아들이 사주니까 아무말없이 생일날 아침6시에일어나서 세수하고 옷장에서 손수찿아 입고서 거울을 보며 애처럼 기뻐했다. </p><p class="ql-block">하여 늙으면 애 된다는 말이 있는 듯하다.</p> <p class="ql-block">) </p> <p class="ql-block">세째딸의 딸(외손녀 북경에서 공작) </p><p class="ql-block">그들의 사온 생일캐익을받고서 기뻐하는모습. </p> <p class="ql-block"> 생일날 저녘 북조선밥점에 갔다</p><p class="ql-block">갖가지 음식이맛좋고 특히 식당 손님들께위문 공연. 특히 식당복무원이 아름다운미모에다 열정적인 복무 태도에감동울 받아서매번생일이면 자주가게되였다. </p> <p class="ql-block">저녁7시부터 큰 자막에서 북조선 예술단의 노래. 춤 각종문예절목을 보여주고 7시20분부터 공연이시작된다. </p> <p class="ql-block">하나밖에 없는 친손녀가 아껴두었던 자기돈으로 할아버지께 드리는 선물. </p><p class="ql-block"> 참 기특도 하지. 우리에게 딱맞고 꼭 쓸모가있는 확대경. 옷보다 더좋은걸. </p><p class="ql-block">예림아 고맙다 이 효도정신 더 많이키워 너아버지 엄마에게도 잘하기를 바란다. </p> <p class="ql-block">글씨가 대문짝같네요. </p> <p class="ql-block">美篇제작을 떠나서 자식들이 부모님 생일을기념해서 사진을 성의것 찍었는데 이사진을 오래도록 또는 이후에도 볼수있도록 보관에 편리하게금 한데 묶었을 따름이고 생일 기념으로 남긴것이니 많은 량해바란다. </p><p class="ql-block"> 2024년 11월 2일 9시</p><p class="ql-block"> 오영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