曼听御花园与总佛寺

旅行者

<p class="ql-block"> 시쐉반나의 만청어화원은 주정부 소재지인 경홍(景洪)시에서 동남쪽으로 2Km쯤 떨어진 란창강(澜沧江)과 류사강(流沙河)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한 1300년의 역사를 가진 원 태족왕의 어화원으로 그 면적은 무려 400무에 달한다. 만청 공원으로도 불리우는 이 어화원은 타이족 왕실의 문화, 불교 문화, 타이 민족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어화원의 경치는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았다.</p> <p class="ql-block"> 시쐉반나에서의 유람으로 우리의 이번 여행은 끝났다 열흘넘께 우리는 여러곳을 돌아 많은 것을 구경하고 눈호강을 하며 자식들의 효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추억이 될 기념사진도 많이 찍고 형제들의 우의도 더욱더 돈독해졌다. 아쉬운것은 셋째 동생이 미리 하늘나라로 가서 그 빈자리가 너무나 컸고 제수가 많이 측은해 보였다. 그 빈자리와 마음의 상처는 세월이 채워주고 시간이 약이라고 마음을 달래여 본다. 매일 일기예보에 비가 예보 됬음에도 열흘넘께 비 한번 맞지 않고 유람을 할수 있었던 것은 하늘나라에 계시는 부모님과 동생이 도운것 아닌가 생각 해 본다. </p> 告庄 <p class="ql-block">  부모님께 효도, 형제들의 우정, 가정의 화목은 선(善)의 첫 순이고 만사 대길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만들어 심신건강을 챙겨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