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자的美篇

오영자

<p class="ql-block">제 2편</p> <p class="ql-block">춘자남편 리광식선생님의 글</p> <p class="ql-block">세월은 쉬임없이 흘러 어느듯 80자난지 오래나 목소리만은 아직청춘 노래실력에 우리모두 감탄을 자아내는구나!</p> <p class="ql-block">나이80넘었지만 목소리는 아직 꾀꼬리......</p><p class="ql-block">부럽다 증녀 어찌하여 그좋은목소리타고 났니?그것도 타고난 복 복 복!</p> <p class="ql-block">정선언니가 친이 쓴 새아리랑잡지 2019년 6호에 (보람찬 인생)이란 글이발표되였는데 이번3,8절을맞아 눈도 침침한데다 글마저작고 또 장기간 환자옆에서 간호하느라 쇠약할때로쇠약해진 몸으로 또박또박 아주정확한 목소리로 15분넘는시간을 읽어서 록음해서 군조직에 전해왔다</p><p class="ql-block">만옥이 정말수고많이했어 웬만한 의력으로는이렇게 긴 문장 록음할 수없으니까</p><p class="ql-block">언제나 생기발랄한 성격으로 얼굴에 항상웃음을달고사는 만옥이 앞으로 좋운 일만있기를기대한다.</p> <p class="ql-block">아주먼 옛날노래 불렀는데 시간 제한으로...</p> <p class="ql-block">이번3,8절활동 진행 정황</p><p class="ql-block"> 우리군(준남제외)19중에서4명이 이런저런사유로 못참가하고 나머지친구들은모두 적극적으로 참가하였다 비록 노래는 못불렀으나 활동에 주동이되여 같이웃어주고 박수쳐주고친구들과 동감해주어서 너무도 고마워친구들 부디 몸건강히 잘있다가 래일 췬에서 또 만나자.</p><p class="ql-block"> 2024년 3,8</p><p class="ql-block"> 3월9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