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诗香万里》杯 朝鲜文字书法大展开幕</p><p class="ql-block">阿里郎民族 2022-08-20 08:23 发表于吉林</p><p class="ql-block">为了庆祝《州庆》七十周年，延边文字艺术协会和延边诗人协会共同举办的《诗香万里》杯朝鲜文字书法大展颁奖典礼暨优秀作品展18日在延吉皇冠大酒店开幕。</p><p class="ql-block">组委会从6月1日至7月31日在全国范围内征集毛笔和硬笔作品，在延边、吉林、通化、黑龙江、辽宁省、山东省、江苏省、广东省等地区共收到了234件作品。</p><p class="ql-block">这次比赛是由延边诗人协会赞助并提供了命题诗，所以参赛者要用组委会提供的命题创作作品。通过专家们的公正评选在成人毛笔组延吉的李华获得了大奖，延吉的金珍红和柳河的朴花艳获得了最优秀奖。张妍花等获金奖，李贞花等获银奖，金英子等获铜奖。</p><p class="ql-block">成人硬笔组金奖获奖者是李华、皇甫善，银奖是申今玉等，铜奖是权文化等。</p><p class="ql-block">学生毛笔组大奖获奖者是延吉公园小学的朴银智，最优秀奖是延吉延新小学的崔孝斌。</p><p class="ql-block">延吉市延新小学、柳河朝鲜族学校、黑龙江省海林市朝鲜族实验小学校、华东朝鲜族周末学校等获得了优秀单位。</p><p class="ql-block">组委会庆祝《州庆》七十周年，展示了七十幅优秀作品。给所以的到场获奖者颁发了《诗香万里》图书三册和奖品。</p><p class="ql-block">获奖作品全部免费赠送给提供命题诗的诗人。</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b>내리금 하나 건너금 하나에도 끈질긴 인내로 자신의 모난 모습을 갈고 다듬어 해맑은 심령으로부터 손끝으로 흘러 내리는 피와땀만이 하얀 얼의 화선지에 꽃 사슴이 뛰놀고, 흑학이 쌍쌍이 깃들어 춤추고, 룡이 물갈기 날리며 하늘로 솟구쳐 오를수 있는 황홀한 화폭이 펼쳐짐을 시나브로 깨닫는다. 백의 넋, 선이 없는 하이얀 호수가에서 서로 만나 용서하고, 사랑하며, 자유롭게 뜨거웁게 포옹하며, 입맞춤도 마음껏 하는 서예의 매력이여 !!!!! </b></p><p class="ql-block"><b>✍✍✍묵향에 흠뻑빠져, 넓고 깊은 매력 넘치는 서예와 한없이 사랑노래 엮어가련다. ❤️🧡💛💜💙💚💛</b></p><p class="ql-block"><b>명동서예학원회원: 수혜리정화. </b></p><p class="ql-block"><b>2022.8.25. </b></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오늘의 열매를 맺기까지 저의작품 한획한획에는 서영근원장님과 회장님, 선배님들께서 베푸신 다함없는 배려와 따뜻한 가르침과 사랑이 깃들어 있답니다. 원장님과 회장님과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b></p><p class="ql-block"><b>2022.8.25.</b></p> <p class="ql-block"><b>증서와 메달과 갑속에 담긴 호기심가는 상품. </b></p> <p class="ql-block"><b>상품받은 시집. </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