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쌍11일 지난지도 아느새 되는데 오늘 우연히 美编에 올린글 부부절을 읽으면서 뭔가 쓰고싶은 충동에 필을 들었다 !</p> <p class="ql-block">어느때부터인지 11월11일이면 명절로 인정되여 인터넷으로 판매량 올린다고 세일한다고 상가마다 야단법석에 온나라가 와글벅적 거린다 .텔레비에서도 11월11일 판매량이 최고수준 도달하였고 택배회사 부담이 커졌다고 보도되여긴다 ! 11월11일 처음에는 光棍节라하여 우리말로 홀아비명절이라고 웃고 떠들던 기억이 생생한데 어언간 벌써 여러해 지나간것 같으다 !</p><p class="ql-block">입빠르게 홀아비명절이라 하니 그럼 과부명절은어느날로 정해진거 없냐?12월12일은 또 무슨명절로 되지 ?하고 물었었다 .총각김치 처녀김치도 짝궁으로 이름 있는데 홀아비명절 있으면 과부명절도 응당 맞선 짝궁으로 명절이 될것이 아니냐고 우스개로 우기기도 했던 일이 생각난다 .</p><p class="ql-block">그런데 오늘 美编에서 처음으로 부부명절 ,일부일처명절이라는 글을 보고 깜짝 놀랐다 !지금은 명절이름도 문명하게 바꾸었구나 하는 생각에 문명사회로 승진한 느낌이 들었다 !11월11일 홀아비명절이라고 쇼핑만 열중하던 상황이 뜻깊은 사랑의 부부명절로 탈바꿈된 일부일처 명절로 •••</p><p class="ql-block">다음해엔 부부명절로 의미있게 지내고싶은 욕망이 생겨난다 !</p><p class="ql-block">지금은 력서장 펼쳐보면 명절도 많다 ! 서양명절 동양명절 ,고유의 민족명절 ,나라명절 거기에 24절기도 뒤질세라 명절행열에 끼워드니말이다! 2월 14일 연인절 (情人节)38부녀절 ,4.5청명절 ,5.1국제로동절 ,54청년절 ,5월 12일 간호사절,6.1국제아동절 ,7.1건당절 ,8.1건군절 ,8.15로인절 ,9.3연변자치주성립날,음력칠월 칠일 칠석연인절 ,음력 8월15중추절 ,음력9월9일 중양절 ,9월10일 교사절,10월1일 국경절 ,11월 8일 기자절,식수절?환보절?어린이날,어머니날 ,아버지날 •••날,12월25일성탄절 ,1월1일 새해맞이 원단 ,정월초하루 음력설 ,정월대보름 명절•••달력에는 달마다 빨간명절이 한두개씩 올려져 있는것이다 !거기에 아무런 의미도 없던 11월11일,12월12일,10월10일!빼곡한 명절 차례로 세기도 어렴풋 헷갈려 지고 어리둥절해지는것 같다 !하지만 처음으로 11월11일 부부명절 문명함에 인식이 바뀌어 명년엔 부부명절로 뜻깊게 보내고 싶다 !</p><p class="ql-block">다음달 12월12일은 또 무슨명절로 명명되는지 궁금해진다 !</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2021.11.20.연교에서</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