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爱)

태수（金秋秀迹）

背景音乐：“爱你浪漫的钢琴” 사 랑 爱 박태수 朴泰秀 사랑이란 오고 가는 눈길 주고 받는 미소 웃고 우는 이해 아쉬움과 바램의 뜨거운 표정이라네 爱者 你来我往之目光 我予你还之微笑 时笑时哭之理解 是对遗憾或希望 呈现之炽热表情 　　 사랑이란 하늘과 땅의 이음 바다와 육지의 포응 사막과 호수의 사모 수림과 뭇새의 연정과 같은 인간과 인간간의 연분이라네 爱者 如同天与地之依恋 大海与陆地之拥抱 沙漠与湖水之思慕 林与鸟之相恋似的 人与人之间的缘分 　　 사랑이란 방황시에 가르키는 방향 우울할 때 안겨주는 포응 곤난시기 보살피는 관심 기로에서 건져주는 구원 언제나 극진한 배려이라네 爱者如同 彷徨时指点之方向 忧郁时给予之拥抱 困难时送达之关心 歧路中伸出之援手 是无微不至之关怀 　　“我的爱在我身边（내사랑 내곁에)”，假如你离开我，我一刻也活不了…… 사랑이란 쌀쌀한 봄날의 바람 무더운 여름의 더위 풍성한 가을의 로고 엄동의 뼈저린 추위도 모두다 이겨냄이라네 爱者 凉飕的春寒之料峭 炎热的夏季之炽热 收获的秋天之劳苦 刺骨的严冬之酷寒 全都能无畏之战胜 　　 사랑이란 미워도 참아주는 인내 싸우고 해죽하는 웃음 때려놓고 속아파하는 후회 꿈에서도 언제나 잊지 못하는 지극한 사모이라네 爱者 即便讨厌也能忍耐 吵架后能莞尔一笑 痛打后即刻能忏悔 睡梦中遨游相寻觅 化异为同真诚相爱 　 사랑이란 들에 가면 들노래 산에 가면 산노래 태산이 무너지고 바닷물이 마르더라도 변치않는 순정이라네 爱者 到了野外唱着爽歌 到了山上唱着山歌 即便是泰山倒下来 还是海水枯竭见底 我心依旧永不改变 　　 사랑이란 저도 모르게 흘러나오는 흥노래 언제 또 오려나 불타는 기다림 니가 잘났나 내가 더곱나의 셈질투 마지막 길을 바래여 주시는 영원한 지킴이라네 爱者 心不由己哼之情歌 日思夜想切盼相逢 你美我酷斗智斗勇 白头偕老相依为命 呵护相守送终尽责 　　 사랑이란 마시고 부어라의 권주가 에루와 둥둥둥의 춤타령 아리랑 쓰리랑의 멜로디 역겨워도 사뿐히 뿌려주는 아름다운 진달래꽃이라네 爱者 相敬共饮之劝酒歌 翩翩起舞之舞打令 动人心弦之美旋律 即便“厌我”执意离去 也要送花衷望去归 　 사랑이란 주기 위해서 생겨나고 주지 못해 걱정하며 많이 주지 못해 한탄하고 다시는 주지 못해 눈물 흘리시며 유전하기 위해 눈을 감으심이네 爱者 它源于无私之给予 哀于不能给予挚爱 叹于不能多给挚爱 哭于无力给予挚爱 逝于重新遗传挚爱 　 사랑이란 너무 좋아 잊을 수 없고 너무 아파 잊으려 하며 스치고 지나는 바람처럼 세상에 다시 오지 말기를 바라는 슬픔이기도 하네 ... 爱者 由于深爱无法遗忘 有时太痛甚想忘掉 如同擦肩而过的风 祈盼再也不要降临 徘徊心中折磨自己...... 　　韩国歌手申侑“爱歌”，“在爱情凋零之前，用眼泪来填满”，爱情无尽头…… 　　'사랑아',나는 너무 아파 참지 못해 자기절로 입술을 깨문다...("爱情啊"，我好痛，忍不住自己咬嘴唇......) 一提起“爱”，人们首先会想到母亲、妻子、女儿、儿媳及她们的情人和亲人等，衷祝普天下的有情人永远幸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