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꽃이 피는 계절에

선달

<h3>  자태를 뽐내는 흐드러진 꽃들의 향연으로 혼백이 들떠진다.도처가 황홀경의 심연이다.</h3><h3> 진달래의 성세가 누그러지기가 무섭게 사과배꽃이 아릿다움을 과시한다.매년 펼쳐지는 꽃들 잔치중에서도 우리 연변에선 사과배꽃이 두말없이 으뜸이다.</h3><h3> 마음이 들떠지는 호시절 운좋게도 민무팀하고 연분이 닿아 우리 촬영팀도 꿈과같은 하루를 보낼수가 있었다.…</h3>